[주절이 주절이]

"암스테르담/Amsterdam"에서 만난 사람들"

scholle 2008. 8. 8. 05:37
[암스테르담 / Amsterdam] 마리화나 연기로 가득한 빠엔 ... 젊은이들이 가득하고 일반 시민들 곁에선 합법적인 성매매가 공존하며 ... 암스테르담만이 새련된 성향과 스트레스 없는 낙천적인 성향으로 비상식적인 것들이 무시될수 있는것같다. 본질에서 빗나간 성숙치 못한 판단이나 이상향적인 도시로서도 암스테르담은 대다한 호소력을 갖고있다. 간혹 여러분들이 그룹의 일원으로 여행중이라면, 암스테르담은 반드시 다시 돌아오고 싶으며 그곳의 매력에 흠뻑 빠질만한 장소임을 확신할수 있을겁니다. 암스테르담은 ... 유럽에서는 4번째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게 되는 도시라고 하지만, 박물관에 입장하기위해 늘어진 줄을 볼수 없을뿐 더러 군중들이 난폭하거나 하지도않습니다. 암스테르담은... 매력적인 도시로 남아 있기위해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내에서도 건축의 도시로서 유명하고, eye-catching Java, KNSM, 보르네오와 스포렌버그 섬과 같이 유럽의 과거사 위에 진보적인 도시계획으로 한층 강화된 중앙역이나 새로운 기술의 현대건축으로도 유명하다. 암스테르담 둘러보기는 쉽다, 네덜란드식으로 자전거를 빌려서 하도록 하자. 합리적인 가격이며 자전거 대여매장을 손쉽게 찾을수 있다. 잘 알려진 대여매장들로는 Bike City, Holland Rent A Bike 와 Mac Bike등 여러곳이 있다. 17세기 암스테르담의 수로를 따라 운행하는 수상버스는, 베니스와 같지는 않으나, 그와 동일한 느낌의 감흥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암스테르담은 일년내내 이어지는 행사, 축제 그리고 다양한 전시회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200인 이상의 많은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으로 장식된 Van Gogh 미술관을 포함해 여러 중요한 미술관(Rijksmuseum의 국립미술품 소장하고잇다 Stedelijk 미술관의 Kasimir Malevich을 총괄한 작품으로 러시아에서 나온 가장 중요한 작품들이 전시되는곳)을 산보하듯이 관람할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부분 미술관의 중심지로서, Museumplein 지역은 .. 미술관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상당한 매력이 있다. 또 다른 흥미있고 역사적인 가치를 가진곳으로는 나치를 피해 숨어지냈던 안네 프랑크 하우스가 있는데, 이곳은 유태인인 십대소녀였던 안나가 나찌들을 피해 숨어지내며 일기를 썼던곳으로 유명하고... 암스테르담의 역사 박물관은 도시의 700년 역사를 망라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Hash Marihuana & Hemp 박물관 그리고 혀와 뺨(tongue-and-cheek) sex 박물관등이 있다. 여러분들의 최상의 선택은 이러한 미술관과 박물관을 견학하기 위한 암스테르담 패스를 구입하는것으로... 30곳 이상의 자유이용권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으며 20회에 해당하는 주요관광지의 할인혜택과 대중교통수단 및 1회에 해당하는 수로이용권이 포함되어있다. 패스의 주문은 간단히게 암스테르담의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기차역에서 부터 희망에 부푼채, 역사의 이야기로 즉시 감명받게 될겁니다. 아름다운 네델란드 르네상스풍 장식의 중앙역의 건물은 인공섬위에 건설되기 시작했고 1889년에 완공 됩니다. 도심가를 향해 역사의 주출입구로 부터 뛰쳐 나가듯, 기차역사는 역동감있는 사각형의 문을 열어젖히면, 암스테르담의 다양한 장소로 분산 시키기 위해 기다리기라도 하듯이 서있는 전차들을 만나게 될겁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지역은 암스테르담의 황금기였던 17세기 무렵을 상기시키기라도 하듯, 광대한 무역 네트워크와 식민지 제국의 명령을 담당하던 장소였던 이곳의 부유한 상인들은 수로를 따라 그들의 저택을 건설했다. 담 광장은 충직하게 격동적인 역사를 지녀왔다, 반란, 폭동, 사격과 베트남전에 반대하는 시위등 수많은 반전을 보아왔다. 담 광장은 한마디로 거의 전지역이 달의 귀속하에 매각되었던 곳으로 암스테르담의 중심상권이 그 무렵에 형성되었던 곳이다. 담 광장의 중앙에 있는 국가 기념탑은 1956년 5월 4일에 세워졌으며, 2차 세계대전중 전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탑이다. 해마다 5월 4일이 되면 많은 고관들이, 그중에 왕족의 대표들, 이곳에서 2차 세계대전당시 희생자들을 기리는 위령식이 있다. Spui 방면으로 들어가게 될때, 한때 중앙우체국으로 쓰이던 19세기경 기념비인 Magna Plaza의 위용을 관람할수있다. 현재는 40여개의 상점과 상당히 넓은 홀을 주변으로 두곳의 식당이 있는 쇼핑센터로 이용되고 있다. 상점들은 주로 의류, 악세서리와 고가품의 선물을 판매한다. 담 광장의 왕궁을 보게 되는데, 베이트리체 여왕이 그녀의 귀빈들을 맞이하기 위한 영빈관으로 쓰인다. 여왕이 머물지 않을때는 일반이들이나 관광객들에게 내부모습을 볼수있도록 공개한다고 한다. 왕궁은 350년전에 지어졌으며, 1808년 루이스 나폴레옹 왕이 암스테르담을 찾아와 살려고 이곳을 왕실 궁전으로 그 용도를 바꾸기 전까지 시청으로 사용해왔다. 반듯하게 균형잡힌 궁전의 건축 스타일은 네덜란드 고전주의 양식이라 불린다. 건물 전체는 하얀 석조를 이용해 지어졌다.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몇블럭 떨어져 있지 않은곳에 자리하고 있다. 기업가의 새로운 세대는 jordaan의 구시가지내에 유별난 상점, 북적대는 까페, 작은 화랑과 비싸지 않은 음식점으로 변화시키면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jordaan 지구는 암스테르담시의 확장 필요성을 느끼면서 17 세기에 설립한 뒷거리와 폭이 좁은 운하로 이루어진 미로구조입니다. 이미 오점를 보이기 시작하던 jordaan 지구는 이전엔 형성된 길의 패턴과 도랑을 따라 구성되는 구조로 인해 기존 도시구조에서 부터 점차 고립되어 가게됩니다. 낮은 임대료, 그리고 그 지역의 좋은 분위기는 조금 더 시간이 흐른후에... 많은 예술가와 지식인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이지역의 높아가는 명성에 대한 이유의 하나로는, 지방 가수들이 부르던 감성적인 노래들이었고 다양한 선술집들은 바로 그지역에 대해 노래하는 생존해있는 가수들로 특징 지워집니다. 그곳의 많은 원주민들은 이미 떠나버렸지만 점차 학생들이나 젊은 커플들로 대체 됩니다. Westerkerk 교회, 교회의 탑이 암스테르담에 있는 가장 유명한 교회 중의 하나인 Wester Tower로 jordaan에 있으며, 탑이 서있는 나침반의 포인트에 의해 명명되었습니다. 교회 탑은 85 미터 이상되며 오스트리아의 막시밀리안의 도시 팔을 가진 제국의 왕관을 자랑스럽게 지니고고있다, 그것은 암스테르담의 지원을 위한 오스트리아의 부르고냐 군주들로 부터의 선물이었습니다. 이 탑은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높은 기념비이며 특히나 여름 동안엔 꼭대기로 올라가 밑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Leidseplein 광장과 렘브란트광장은 암스테르담에서 주된 유흥거리가 많은 지역입니다. 이런한 열기의 장소는 바, 클럽, 극장, 영화관, 떠돌이 광대, 거리 음악가, 카지노를 자랑하며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서 활용되기도 하는데, 모든것들이 이동하기 쉬운거리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장의 가장자리엔 세계각국에서온 음식점으로 꾸며져있습니다 특히나 주목할만한 곳으로는 타이, 발리, 인도네시아 같은 동양권 음식점들입니다. 격식있고 귀족적인 저택들은 Herengracht가, Prinsengracht가, Keizergracht가를 따라서 있습니다. 몇세기 동안 이저택들은 변화해가는 기호에 맞추기 위해 몇번의 변경을 갖게됩니다. 실제로 몇몇 저택들은 루이스양식 (18세기에 대단히 널리퍼진 양식이었음)입니다. Leidsestraat에서 Vijzelstraat까지 달리는 운하 부분은 전체 운하 중에서도 가장 멋지고 훌륭한 저택들이 있는 Golden Bend’ 라는 명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홀란드로 가는 한가하고 아름다운 고속도로를 지나 암스텔담으로 들어서니 인공섬위에 우뚝 서있는 중앙역이 보이고 제일 먼저 눈에 띤것은 엄청난 자전거 보관소와 대여점.... 아래에 보이는곳에 수백대의 자전거가 서있다 Amsterdam 중앙역 배를 타기위해 대기하고있는중에 유난히 관심을 보이던 꼬마 아가씨 사진을 찍는것을 알면서도 딴청을 부리던 예쁜 새침때기 아가씨, 이남자의 머리칼을 담아보고 싶었다, 대략 1m 가량의 긴머리를 계속 머리빗으로 손질하던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기회를 못 잡았다, 배에서 만나 인사하고 친해진 이탈리아 출신의 다정한 모녀
어찌나 애교를 부리는지 ...
우리는 줄창 같이 돌아 다녔다 예쁜 선글라스를 낀 딸내미..

 

바다와 육지의 높이가
1m 도 안되는곳에 300년의 역사를 가진 집들이 즐비하게 서있다
바다에는 배들이 다니고 위로는 사람과 자동차가 다니고... 300년의 긴 세월동안 몇번이나 보수 작업을 했을까!
그때 그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고...
낡은집들만 남아 긴 생각에 잠기게한다, 관광객들은 배를타고 지나도 이들에게는 이곳이 삶의 터전이다,
사랑도 삶도 이곳에 있다,
꽃장식밑에서 아름다운 밀어를 속삭일까? 위의 다리로는 사람들이 지나고 아래 바다로는 배들이 지난다,
대부분의 배들은 살림집 이다,
배가 곧 그들의 삶의 터전이다, 집은 잘 가꾸어야지 ...꽃도 심어놓고 한껏 멋을낸 배집들... 1914년에 만든 배집에서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m위 도로에서는 맥주를 마시고 아래는 관광객을 실은 배들이 지나고... 참 예쁜 고양이인데 배가 흔들리는 바람에 흔들린 모양이다,^^ 화분도 잔뜩 갔다가 놓고 꽃들을 심었다, 끊임없이 이어진 배 집들.... 주인이 꽃을 몹씨 좋아하는 모양이다, 꽃들이 화려하다, 후후 ...집들도 연애하나!! 불안해서 못보겠네..! Amsterdam 중앙역옆의 고전 건물들... 치즈 가개와 중앙역 옆의 상가들... 어디서온 아주머니인가..
집시임에는 틀림없는데 아코디온을 키는 솜씨가 예사 솜씨가 아니다,
한참을 서서듣고 관람료도 지불하고.. ^^ 음악에 취한 비들기가 메랑코리한 기분에 젖어들고..^^
좀처럼 떠날줄을 모른다, 독특한 양식의 집들..
그리고 어디를가나 자전거 보관소와 대여점이 즐비하다, 저러다가 앞으로 넘어지면 어쩌나....
대부분의 여자들이 자전거타는 명수들이니 그런일은 없겠지만... 이집도 역사가 300년이 넘는 집이란다,
몇세대가 이집에서 살았을까... 소니-리스튼을 닮은 흑인도 한장 찍었다,
홀란드에는 유난히 흑인들이 많이 살고있다,
과거 홀란드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사람들의 후예들이다,, 배 박물관을 마지막으로 암스텔담을 떠나 ...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야겠다,
[Bochum:scholle/08.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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