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속도로(Autobahn)가..
오른쪽은 자전거타는 사람들로 왼쪽은 도보로 걷는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Die frisch vereidigte Ministerpräsidentin Hannelore Kraft war mit dem Rad dabei.
Duisburger Frauen präsentierten sich im Brautkleid.
Picknick auf der A40.Drei Millionen Menschen feiern auf der Autobahn Essen (dpa) - Riesensause auf dem Ruhrschnellweg Geschätzte drei Millionen Besucher haben zwischen Duisburg und Dortmund auf der Autobahn ein Volksfest gefeiert.
Damit wurden die Erwartungen der Veranstalter weit übertroffen.
Für das spektakuläre Kulturhauptstadtprojekt war die A 40 auf einer Länge von 60 Kilometern für Autos gesperrt worden. Fußgänger und Radfahrer tummelten sich auf den Fahrspuren.
삼백만의 독일사람들이 고속도로에서 하루를 즐겼습니다
Duisburg 과 Dortmund 사이의 약 60km에 해당하는 거리를 자동차없는 하루로 ...
도보와 자전거로만 통행할수있도록 제한하고 맥주와 케익등으로
그리고 사람구경으로 보냈습니다..^^
34년동안 이 고속도로를 통해서 직장을 다니고
여행을 떠나고 시장을 보기도하며 쌩쌩거리며 달리던 고속도로가 ..
오늘은 걷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들로 붐비네요!!..
맥주를 마실수있도록 간이 책상과 의자를 60km에 걸처 준비했다지요!!..
이 많은 책상과의자를 어떻게 처분하나 했더니 이미 다 팔렸답니다
행사가 끝나는대로 각자가 집으로 가저가겠지요!
그것도 아주 싼 한국돈 오만원 정도에 ..^^
오늘은 어제 가저온 야채들을 씻고 김치 담는다고
집에 있겠다는 옆지기를 놔두고 혼자 자전거로 고속도로를 달려 (?)봅니다..ㅋ
사람들이 너무 밀려 10km에서 더 이상 가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고속도로에서 앉아 맥주를 마시거나 사람들을 보는것만으로도 구경거리로 충분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 3가지의 행사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의 행사 그리고 Bochum Total (복흠 토탈)이라는 행사가 있어
전 시내가 자동차 없이 3일동안 음악과 젊은이들과 각나라 음식으로 꽉 찼습니다
한편으로...
공원에서는 도깨비시장이 열려 그곳 또한 사람들로 가득차 있을텐데 ...
생각보다 백만명이상의 더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답니다..
굴다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벽에 잔뜩 낙서를 했군요!
세상 어디를 가나
공중도덕을 무시하고 저렇게 벽에 낙서를하는사람들도 많구나 했는데...
그렇게 생각한 제가 금방 부끄러워졌습니다
Tunel(터널)을 달리는 자동차들의 매연이나 먼지로 벽에 먼지때가 끼어있었고
얼마후면 저많은 낙서의 흔적들은 자동으로 사라진답니다..^^
휴지로 먼지에 낙서를하고 그림을 그린다는것을 몰랏던 탓이지요!..^^
앞에가는 머리까진 파란옷을 입은 친절한 아저씨의 설명으로 알았습니다
저에게도 낙서하라고 휴지까지 주려고 하더군요!..^^
Linden Strasse라는 TV드라마에 나오는 Tv 탈랜트들도 나와서 싸인도 해 주며 함께 했습니다
Linden Strasse는 독일에선 잘 알려진 TV 드라마랍니다..
꼬맹이들과 할머니들은 더위에 지쳤나봅니다..^^
'[주절이 주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들이여!.. (0) | 2010.07.30 |
---|---|
죽음의 파티가 된 "love paradis" (0) | 2010.07.25 |
어느 청명한 날에... (0) | 2010.07.17 |
Marder (쪽제비) (0) | 2010.07.09 |
Rhein(라인)강가에서 만난 어느 한국여대생... (0) | 2010.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