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이 주절이]

아름다운 도시 Aschaffenburg...

scholle 2012. 6. 6. 19:21

Stiftsbasilika

Pfarrkirche "Unsere liebe Frau"

(Muttergottespfarrkirche)

Jakobuskirche (Nilkheim)

Schloss Johannisburg

Pompejanum

Schloss Schönbusch mit See

Aschaffenburg은 Würzburg 다음으로 큰 도시로...

Würzburg을 잠시 방문한 모짜르트가

도시의 아름다움에 끌려 일년동안을 머무렀다는 Würzburg과 함께

7만명의 인구가 살고있는 꽤 알려진 아름다운 도시다

 

이도시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있는 후배를 잠시 방문했다

도시의 건축물에 관심 많은 숄래가 짧은시간에 돌아다니며

찍어본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아쉽게도 몇시간후엔 다시 다른 도시로 가야할 일이있어

많은 사진을 올리지 못했음을 아쉬워하면서...

늘 섭섭하고 허전한것은... 이런 건축물의 역사와 배경 건축연도와 뒷 이야기들을 듣고 알수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조각가의 손길처럼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마춰놓은 지붕과 창문들은 특히 숄래가 흥미로워하는 부분이다 하지만,어쩌랴... 사진으로 볼수있는것만으로 만족할 일이다...!!
자랑할것도 볼것도 별로없는 숄래가 살고있는 Bochum에 비하면....이곳 주변은... 역사의 많은 상징물로 가득한 곳이기도해서 언젠가 후배가 연금에 들어가면 같이 많은곳을 다녀볼 생각이다 Restaurant Seoul(서울) 주인의 취미가 보이는 아늑하고 깨끛한 Restaurant 을 운영하며 주위 독일사람들의 많은 인연과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후배의 건강과 내일을 축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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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bahn의 밤운전을 하며 들어보는 로멘틱한 음악의 선율들...
오랫만에 홀로의 여행을 즐기던 지난시절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음껏 자유(?)를느껴본다..
[Bochum:scholle/06.06.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