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이 주절이]

호수가의 늦가을 풍경

scholle 2014. 11. 19. 07:00


오늘아침 새벽의 호수가 풍경

까마귀도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듯 가로등위에서 깊은 상념에 젖어든듯...!^^
영상 12도를 오르 내리는 따듯한 날씨에도
자연은 거짖없이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봄이오고 여름이가도 느낌없이 바쁘기만하던 시간들이
가을이오면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하고
알게 모르게 모든것이 서서히 변해감을 알게되네요.

어느덧 이곳은 성탄절을 위해 집안을 예쁘게 장식하고
거리마다 장식들을 하느라고 바쁘네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복된 시간들 함께하시기 바라면서...!





























 [Bochum:scholle/19.11.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