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125

"어머니와 나무"

["어머니 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 하다는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석 물건을 집어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개도 좋을 것이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오는 길에 네 짐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는 길이 불편 하다면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게지. 또 오늘 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말아라.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곤 하지. 씨..

[마음의 평화] 2007.06.21

"자신만의 삶을 찾아서"

당신이 오늘..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 겠지요 누구도 당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습니다. 그럴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 입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당신입니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수 있습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 입니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수 있는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 ..

[마음의 평화] 2007.04.12

"마음에 담아 두고싶은 말들"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말들 "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더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

[마음의 평화] 2007.03.24

"삶의 오솔 길을 걸으며"

"삶의 오솔 길을 걸으며" 사람에겐 누구나 홀로 있고 싶어질 때가 있지요 낙엽 밟는소리가 바스락거리는 외 가닥 오솔길을 홀로 걷고싶기도 할때가 있고 혼자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기고 싶은때도 있는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서 인생은 달리기만 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때로는 멈춰 서서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결코 중단하거나 포기가 아니라 앞으로 보다 가치롭게 나아갈 길에 대비한 자기성찰 일 것입니다 삶의 오솔길을 걸으며 나는 느낍니다 마른 가지에서 연분홍빛 꿈이 움트던 지난 봄 그리고 또 여름에는 살진 가을 열매를 맺기 위해 내리쬐는 불볕도 마다 않고 헌신적으로 받아내던 잎새의 수고로움 그러한 삶의 과정이 있었기에 가을이면 온갖 초목들은 어김없이 삶의..

[마음의 평화] 2007.03.23

"스코트 니어링의《희망》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이 서로 복잡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것이 인간이라는 유기체다.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균형 잡혀 있고 제구실을 해야 건강하다고 할수 있겠다 인간이라는 유기체의 이 네가지 측면이 탈없이 움직이고 서로 적절한 관계와 균형을 유지할 때 사람은건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 만족스럽고 보람 있고 성숙한 삶을 살수있는 것이겠지요. [니어링의 희망중에서] 몸의 건강이 마음을 지켜주고 마음의 건강이 몸을 지켜줍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졌을땐 정신이 건져주고 정신마저 지첬을땐 영혼이 마지막으로 다가와 우리를 살려냅니다. [Bochum:scholle/23.03.2007]

[마음의 평화] 200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