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125

"축복의 유산을 남기라"

우리의 말"은 자녀의 미래에 좋은 또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 조엘 오스틴 / 목사 말"은 인간이 사용하는 약 중에서 가장 약효가 세다. 루디야드 키플링 우리가 한번 내뱉은 말"은 살아서 움직이는 능력이 있다 말할 때는 매우 신중하게 하라. 이제부터 누군가를 깔아뭉개거나 자녀를 저속한 말로 꾸짖고 싶을 때마다 명심하라. 한번 한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우리가 일단 내뱉은 말은 살아서 움직이는 능력이 있다. 그러니 되도록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하라. 이제부터라도.. 남을 비판하기보다는 그들이 미래에 행할 위대한 일을 선포하라. 축복과 생명의 말만 입에 담기로 선택하라 부모로서 우리가 하는 말은 자녀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부모의 말은 가족 전체의 방향을 설정하고, 기업주의 말은 회사의 방향을 설정..

[마음의 평화] 2007.12.27

"Schubert:Arpeggione Sonata/2nd Adagio"

한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인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흔적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 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Bochum:scholle/14.12.2007]

[마음의 평화] 2007.12.14

"나는 늘 남만 탓했지요!"

[Ich hab' immer die anderen gesehen,] Wenn mein Herz gefühllos ist,hab'ich immer die anderen gesehen. Weil ich dachte, dass die anderen mir unsanft sind. Aber jetzt weis ich, warum mein herz gefÜllos und kalt ist, Nicht wegen den anderen, sondern,weil ich mir keine Liebe ist. 내 마음이 메마를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Wenn mein Herz beun..

[마음의 평화] 2007.12.06

당신도 이런 생각 한 적이 있지요?

당신도 이런 생각 한 적이 있지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 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 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당장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마음에 많이 쌓여 있지요 잠자리에 들면서 "바로 이거야" 싶은 기막힌 실마리를 찾았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너무나 가벼워 다시 무거운 현실의 짐을 지고 집을 나선 적이 있지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아무리 반짝여도 어둠에 갇히지 않는..

[마음의 평화] 200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