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평 ·유머] 32

"아빠가 먹고 난 다음에요"....ㅋㅋ

"주정뱅이와 신부"지독한 술 냄새를 풍기면서 뻐스에 오른 주정뱅이가... 마침.. 자리가 비어있는 신부 곁에 않았다 더러운 셔츠에.. 얼굴은 술독으로 울긋불긋하고 반병쯤 남은 술병을 나팔을 불고난 주정뱅이.. 신문을 꺼내들고 얼마쯤 읽더니 신부에게 질문을 한다 신부님,관절염이 뭡니까? "못내 못마땅 해 했던 신부가 하는말" 형제여"... 그건 방탕한 생활을 하거나 많은 술을 마시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할 행동을 하면 생기는 겁니다. "이런제길" 주정뱅이가 투덜거리며 돌아 않아 다시 신문을 읽기 시작한다. 신부는 자기가 한말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되어 주정뱅이 에게 사과했다 "미안합니다" 그렇게 심한 말을 하는게 아니었는데 관절염은 언제부터 였나요" 그러자 주정뱅이가 하는말, 내가 아닙니다, 신문을 ..

"연애는 화려한 오해요, 결혼은 참혹한 이해"

인생은 짧다, 이혼해라? "당신이 없으면 삶"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영국의 레드클리프 시의 에커슬라씨(72)가 뇌출혈로 쓸어진 아내를 밤새도록 간호하다 지난 7월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에 아내가 즉시 생명유지 장치를 스스로 끊어 자결하면서 남긴 짤막한 유서의 한 대목이다. 딸 캐롤은 "두분은 평생 떨어저 본적이 없는 "잉꼬부부"라고 한다 영국 가정 상담원은... 이 부부의 사진을 곁들여 '부부의 날' 모델로 계획중이라 한다. 인생은 짧다, 이혼해라 "Life's short, Get a divorce!) 최근 이혼 전문 법률회사가 내건 대형 광고판 문구이다. "서로 맞지 않는 부부라면" 평생 심적.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겪지 말고 일찌감치 갈라서는게 백번 옳다는 주장이다. '바람직한 이혼은 바람직하지 않..

"재벌(財閥)들의 후안무치(厚顔無恥)"

재벌(財閥)들의 후안무치(厚顔無恥)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會長)(존칭 생략尊稱省略) 사건을 보면서 오늘.. 어느분이 넋두리처럼 하는 말을 들었다 한살 이라도 더 젊어서 움직일수 있을때 어서 이 나라를 떠나야지 더 이상 맨 정신(正信)으로는 숨이 막혀서 살아갈수 없다고.... 그렇다면 여기 독일(獨逸)에서 30년 이상을 몸을 담고 살아온 나같은 사람은 일단은... 휴~하고 감사의 한숨을 쉬어야 할것 같은데, 그게 그렇치 못한것이.. 눈이 있으니 신문(新聞)을 보게되고 인터넷을 보게되고 또한 내가 한국사람이니 내나라 내조국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關心)이 없을리 없으니, 대한민국 축구(蹴球)가 항상 무조건 이기기만을 바라는 어리석은 마음 같은것 또한 가지고 있는것이다. 패 일언(一言)하고... 김승연 회장(..

"알라신의 분노(忿怒)"

알라신의 분노(忿怒) 연일(連日) 신문(新聞)과 방송(放送)에서 톱 뉴-스로 취급(取扱)하고 이곳 독일에서도 신문新聞)과 방송(放送)으로 매일 긴급 뉴-스로 취급되는 한국인들의 아프칸 인질(人質) 사태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보고자 한다. 복잡(複雜)한 종교(宗敎)의 모태(母胎)를 찾아 언급(言及)하거나 어느 종교(宗敎)의 민감(敏感)한 부분(部分)에 대해서는 크게 아는바도 없고 관심(關心)도 없으니 일단 언급(言及)을 피하기로 한다 다만 여기 독일땅 에서 보고 들으며 그들(아랍인)과 함께 몸으로 부딧치며 살아온 경험(經驗)으로 몇자 적어 보기로한다 독일은 이미 기독교(基督敎)가 쇠퇴(衰退)하여 교회(敎會)가 텅텅 비고 이제는 나이를 먹어 늙어버린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거치는곳 이상의 의미(意味..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생각하며 산다는것은... 사고(思考)하고 사유(思惟)하며 사색(思索)한다는 말이다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마 없으리라. 어떤 종류(種類)의 생각이든 우리는 매일 반복(反復)되는 삶에서 하루도 생각없이 살아 갈수는 없는일이다 생각한다는것은 판단(判斷)하는일이다 말 그대로 구분(區分)하고 나눈다는 뜻이다 참과 거짖을 구분하고 선함과 악함을 구분하며 정의(正意)와 부정(不正)을 구분 하는것이 곧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삶은 대부분. 진실(眞實)과 거짖.선(善)과 악(惡) 정의(正意)와 부정(不正)의 틀에서 생각의 기준(基準)을 보편적(普遍的)이고 객관적(客觀的)인 사고(思顧)속에서 평가(評價)하고 평가(評價)받으며 살고있다 개인(個人)이든 공인(公人)이든 국가(國家)든 결국은 크게 말해서 그 틀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