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lle...음악(Classic) blog

그리그 / 홀베그르 모음곡 Op.40 Holberg Suite Op.40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1884년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으로 작곡하여 1885년에 현악합주용으로 편곡하였다. 작품번호 40번이다. 노르웨이 출신 덴마크 극작가 루드비그 홀베르그(Ludvig Holberg)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작곡한 것으로 1884..

그리그 / 분위기 Stemninger / Moods Op.73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Eva Knardahl, Piano Homage to Chopin(쇼팽을 예찬하며) Eva Knardahl, Piano Stemninger / Moods, Op.73 1 Resignation 2 Scherzo-Impromptu 3 Nattligt Ridt / Night Ride 4 Folketone / Folk Tune from Valdres 5 Studie / Homage to Chopin 6 Studenternes Serenade / The Student’s Serenade 7.Lualåt..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in A minor, Op.16 그리그 /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Antal Dorati, Cond RCA Victor Symphony Orchestra [음악의 배경 및 개요] "Arthur Rubinstein" 작곡가 그리그 역시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활약을 했던 바 이 작품역시 자신의 연주 재능을 뽐내기 위해 작곡되..

그리그 / 나 그대를 사랑해 Ich liebe dich Op.5-3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Nina und Edvard Grieg (1888) Ich liebe dich는 독일어로 ..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뜻으로 본래는.. 안데르센의 동시에 그리그가 곡을 붙여 유명해진 곡입니다. 국내에서의 동명의 곡은 그리그의 곡보다 베에토벤의 작품이 더 알려져 있고 그리그의 작품은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국 내에서는 주로 합창곡으로 공연되었습니다. 그리그가 Ich Liebe dich를 작곡하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후일 자신의 반려자가된 니나 하그루프를 사랑하게 된 그리그는.. 당시 여류 성악가로 인기를 끌던 니나를 위해 노래를 작곡하게 되었는데 이곡이 바로 ich li..

그리그 / 바이올린소나타 3번, 다단조" Violin Sonata No.3 in C minor, Op.45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c단조 작품 45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곡 중, 첫 두곡은, 그가 20대 초반인 1865년과 67년의 작품인데 비해 이 곡은 그가 이미 작곡가로서 성공한 후인 1887년경에 쓴 것이어서 앞의 두곡과는 작품성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 제3번, 소나타는 실내악다운 청징미(淸澄美)와 협주곡의 효과를 느끼게 하는 요소가 교묘하게 교착(交錯)되어 있으며 노르웨이 무곡에서 힌트를 얻은 몇개의 주제가 나타남으로 [무곡 소나타]로 불리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1. Allegro molto ed appassionato c단조 ..

'Notturno' Lyriske stykker(Lyric Pieces) 그리그/서정 소곡집 녹턴 제5집 Op.54 제4곡 "노투르노"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1곡 양치는 소년 (Gjetergut) Shepherd's Boy Op.54 no.1 제2곡 노르웨이 농민의 행진곡 (Ganger) 행진곡이지만, 민속적인 색채가 풍부한 무도곡을 연상시키는 오케스트라적인 분위기를 주..

"티벳 최고의 성산 聖山)" "만년설산(萬年雪山) 메이리쉐산(梅里雪山)" 그리그(Grieg) 페르귄트 제1조곡 작품 64 (Morning from Peer Gynt Suite) 원래 스콧트랜드 Scottland 출신인 그리그(Greig)가문은 그의 할아버지때 ... 전쟁을 피해 노르웨이로 이주 하였다 한다 아버지 알랙산더는 베르겐 주재 영국영사였고 어머니 게긴 하게루프는 노르웨이의 안정된 가문에서 태어나 함브르크(hamburg)에서 음악을 배웠다 6세때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1858년 바이올린의 거장 올래불의 추천으로 라이프치히 음악원에 들어가 멘델스존과 슈만풍의 음악전통에 영향을 받았다 이시기에 유행하던 전염성 늑막염을 심하게 앓았으며 결국은 끝내 완전히 치유하지 못하고 평생을 고생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