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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십시요

[오늘은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일에 지친 무거운 어깨, 산나무 그늘 아래 눕히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어제 까지의 일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팔베게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사랑 찾아 다니다 지친 발, 오늘은 흐르는 물에 담그고 편히 쉬십시오. 사랑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내 마음의 평화입니다. 오늘은 어떠한 사랑도 생각하지 말고 모든 것 잊으십시오. 그리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주어야 할 돈도 받아야 할 돈도 오늘은 모두 잊어 버리십시오. 그동안 돈 때문에 얼마나 애태웠습니까? 돈의 가치보다 훨씬 많은 것 잃었지요. 오늘은 바닷가 모래밭에 누워, 가진..

[마음의 평화] 2008.06.13

쥬페 / 오페레타 '시인과 농부' 서곡

쥬페 / 오페레타 '시인과 농부' 서곡 (09:24) Dichter und Bauer (Poet and Peasant), overture to the operetta 쥬페 (Franz von Suppe, 1819-1895) (알프스 산자락의 오스트리아의 전원풍경) 벨기에 출신으로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 비엔나 오케스트라 (Thtres Josephstadt, An der Wien, Leopoldstadt)의 단장을 지냈으며, 30여곡의 오페라타(op rettes)가 있고, 그 중에서 La Dame de pique, 1860, Baccace 등이 있고, 수많은 보드빌 작품들, 그리고 그를 가장 유명하게 했던곡 「시인과 농부(Po te et Paysan)」의 서곡 등을 포함한 여러 서곡들이 있다. 지금 듣는..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루카 소나타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루카 소나타 Lucca Sonatas for violin and guitar op.3 (M.S.133) Dokument des Monats September 2005 Nicolò Paganini (1782-1840) "Jedermann errät es jetzt und hätte es längst merken können, daß Paganini und der Satan in der engsten Beziehung stehen, wenn einer nicht sogar mit dem andern identisch ist", heißt es 1829 in der Zeitung für die elegante Welt. Paganinis Virtuosität emp..

"The Power Of Love"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송이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네가 본건, 먹구름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 네가 본건, 지붕 덮은 쇠항아리,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 닦아라, 사람들아 네 마음속 구름 찢어라, 사람들아 네 머리 덮은 쇠항아리. 아침 저녁 네 마음속 구름을 닦고 티없이 맑은 영원의 하늘 볼수있는 사람은 외경을 알리라. 아침 저녁 네 머리 위 쇠 항아릴 찢고 티없이 맑은 구원의 하늘 마실수있는 사람은 연민을 알리라 차마 삼가서 발걸음도 조심 마음 모아리며. 서럽게 아 엄숙한 세상을 서럽게 눈물 흘려 살아가리라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자락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Bochum:scholle/30.05.2008]

[감성 음악] 2008.05.31

"독일의 어느 성당에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독일의 어느 성당에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너희는 나를 구세주라 부른다 그러나 나에게서 구원을 바라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른다 그러나 나를 믿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길로 가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생명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생명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스승이라 부른다 그러나 나를 따르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훌륭하다고 부른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현명하다고 부른다 그러나 나에게 묻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주님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나를 섬기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전능하다고 부른다 그러나 나를 신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가 장차 너희를 모른다고 할지라도 놀라지 말라. [Bochum:scholle/30.05.2008]

[마음의 평화] 200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