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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 Swan Lake, Op.20)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전곡 Swan Lake, Op.20) Portrait von 1888 für Wilhelmine Jauch verheiratet mit dem Tschaikowski die widmet Pjotr Iljitsch Tschaikowski, Grabstein in St. Petersburg 차이코프스키가 쓴 발레 음악은...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도 까기 인형등 3곡이 있는데 이 중 맨 처음 작곡했던 백조의 호수가 가장 유명하다. 1877년에 작곡하여 같은 해 모스크바에서 초연 되었는데 그 당시는 별로 좋은 평을 얻어내지 못했지만 그후 몇 번의 수정을 거쳐 1895년 페레르스부르크 상연 때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전4막에 36곡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백조의 호수 中 “..

"Dark Eyes - Werner Muller"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그리고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걸 발견하게 된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감성 음악] 2008.05.05

Best Friends / Joeri De Schutter

Best Friends / Joeri De Schutter 5월의 편지 / 이해인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 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 부터 우리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 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땐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 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가끔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어른들이 미울 때라도 너희는 결코 어둠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지 말고 밝고,지혜롭고,꿋꿋하게 일어서 다오! 어리지만.. 든든한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다오! 한 번뿐인 삶 한 번뿐인 젊음을 열심히 뛰자.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하늘빛 창을 달자. 너희를 ..

[마음의 평화] 2008.05.05

Liszt: Consolation No.3 in D Flat major/ Daniel Pollack

리스트, 프란츠 피아노작품집 독주곡 Consolation 3번 D-Flat Major 결코 쇼팽에 비해 가볍지 않은 기품 있고 우아한 피아노 선율이 사랑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봄의향기와 같은곡 입니다 연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다니엘 폴락교수 다니엘 폴락 (Daniel Pollack) 뉴욕 필하모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니, 볼티모어 심포니,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니, 세인트 페쩨르부르그 필하모니, 러시아 필하모니, 런던 왕립 필하모니, 베르겐 심포니, 노르웨이 필하모니, 서울 필하모니, 홍콩 필하모니, 몬테비데오 심포니등과 협연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암스테르담 콘서드기보, 부에노스 아이레스 떼아트로 콜론, 서울 아트센터, 모스크바 볼쇼..

쇼팽/플룻과 피아노를 위한(로시니 주제에 의한)변주곡

Variations(On a theme by Rossini) for flute and piano Sharon Bezaly, Flute 쇼팽/플룻과 피아노를 위한(로시니 주제에 의한)변주곡 Frdric Franois Chopin (1810∼1849) 경쾌하면서도 해맑은 아름다움을 주는 쇼팽의 음악.. 롯시니(Rossini)의 오페라 '신데렐라(La Cenerentola)' 중에 등장하는 아리아. 슬프지 않아요(Non piu mesta)'를 주제로 1826년, 불과 16살 청소년 시절의 쇼팽이 만든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멋진 변주곡이다. 이 곡에는 "신데렐라 변주곡"이라는 별명이 따라 다닌다. 이 작품은 쇼팽이 젊디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타계한 후 출판된 유작으로 오늘날 플룻 연주자 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 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 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아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 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스치는 것이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소중한 지를 잊곤 합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만나게 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이 곁에 없다면 하고 생각해 보세요 쉽지 않은 만남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 하고 싶어집니다 손수 만든 작은 선물을 그에게 주고 싶어지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변화시키고도 싶어집니다 또한 그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것을 포기하고도 싶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

[마음의 평화]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