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 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 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아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 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스치는 것이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소중한 지를 잊곤 합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만나게 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이 곁에 없다면 하고 생각해 보세요 쉽지 않은 만남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 하고 싶어집니다 손수 만든 작은 선물을 그에게 주고 싶어지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변화시키고도 싶어집니다 또한 그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것을 포기하고도 싶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