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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의 플룻을위한 협주곡 D 단조

2대의 플룻을위한 협주곡 D 단조 Concerto for 2 Flutes & Orchestrain D minor Albert Franz Doppler (1821~1883) 도플러는 플륫 연주자이며 작곡가이다. 1821년 10월 16이 폴란드 렘베르그(Lemberg)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오보에 연주자였던 아버지에게 1829년 부터 음악을 배웠으며 18세에는 페스트市의 오페라 악단에서 플륫 연주자 생활을 하였다. 1858년 비엔나 오페라 악단의 수적 플륫 연주자겸 지휘자가 되었다가 후에는 그곳의 수석 지휘자까지 오르며 슈베르트와 친구 사이가 된다. 1악장 (Allegro Maestoso) 2악장 (Andante) 3악장 (Allegro) 1악장 (Allegro Maestoso) 2악장 (Andante) 3..

차이코프스키 - 그리운 마을의 추억

Tchaikovsky : Violin Concerto, Valse-Scherzo, Serenade Melancolique, SouvenirI Meditation (Souvenir d'un Lieu Cher, Op. 42) 차이코프스키 - 그리운 마을의 추억 I. Méditation (09 : 27) II. Scherzo (03 : 28) III. Mélodie (03 : 51) 명 피아니스트였던 차이코프스키는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 1번 (Piano Concerto No.1 in B-flat minor, Op.23)에서 어린이용의 소품까지 다수의 피아노 곡을 남겼으나, 바이올린 곡은 4곡 뿐이다. 라우프(Ferdinand Laub, 1832 - 1875)와 아우어(Loepold Auer, 1845 - 19..

Salvatore Lanzetti (1710~1780) 첼로 소나타 D 장조 Cello Sonata in D Major

Salvatore Lanzetti (1710~1780) 첼로 소나타 D 장조 Cello Sonata in D Major Salvatore Lanzetti 는 .. 이태리 후기 바로크 작곡가로서 기악 작품의 작곡에 열의를 다 하던 일련의 작곡가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의 삶 동안 놀랄만한 첼로 연주자로 그 명성이 자자하던 란제티는 1980년 까지는 완전히 무시된채 잊혀진 존재가 되어 왔습니다. 그의 작품에 나타난 첼로 연주에 요구되는 테크닉은 당 시대의 첼로 테크닉에 비하면 실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Sonata op.1 에서 보는 바와 같이 Double chords와 새로운 보잉 기법이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기악에서 사용되던 모든 기술적 요소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폴리 음악원 시절부터 란제티는 첼로 ..

Cello Sonata in E Major: I. Adagio cantabile ~ Allegro vivace

François Francœur(1698~1787) 프랑수아 프랑쾨르(Francois Francoeur)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죠셉 프랑쾨르(Joseph Francœur)의 아들로 파리에서 태어나 18세기에 활동했던 프랑스계의 작곡자이며 당시에 활발한 연주자.지휘자로 이름을 날렸던 사람이다 지금 그의 소나타는 첼로 연주자들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으며 그의 작품들 중 유일하게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이 곡의 흐름을 보면, 제 1악장은 긴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되고 후반은 이 주제의 동기를 반복진행으로 발전시킨다 제 2악장의 알레그로 비바체는 이것과 대조적으로 활발한 기분과 화려한 연주 기교로 넘친다 첫머리의 주제는 후반이 16분음표의 피규레이션(figuration)으로 변하고 하이 포지션의 약간..

그리운 눈물이 되어주는 사람 / 윤광석

그리운 눈물이 되어주는 사람 / 윤광석 결국 인생은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오늘을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도 필요 없다. 자신의 아픔을 함께 할 사람 그 사람이 없어 한결 같이 큰 눈을 부릅뜨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시시각각 인연처럼 스쳐지나 가지만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사랑은 오직 하나 뿐 지우려 해도 또 떠오르고 보고나면 그리워 미칠 것 같은 사랑 마음에서 다 놓아도 결코 놓을 수 없는 사랑 그 사랑이 없음에 인생은 햇살 고운 화창한 날에도 마음의 창공에 구름이 끼고 비를 뿌리는 것이다. 둘도 아니다. 마음속에 마지막까지 남아 해 맑은 웃음을 지을 사랑은 오직 한 사람 내 힘겨운 날 모두 떠나버린 창가를 찾아 그리운 눈물이 되어 주는 사람 그를 만나기 위해 인생은 하루를 아픔으로 견디는 것이다.

[시인들 세상] 2020.06.17

서녘 / 김남조

서녘 / 김남조 사람아 아무러면 어때 땅 위에 그림자 눕듯이 그림자 위에 바람 엎디듯이 바람 위에 검은 강 밤이면 어때 안 보이면 어때 바다 밑 더 파이고 물이 한참 불어난들 하늘 위 그 하늘에 기러기떼 끼럭끼럭 날아가거나 혹여는 날아옴이 안 보이면 어때 이별이면 어때 해와 달이 따로 가면 어때 못 만나면 어때 한가지 서녘으로 서녘으로 잠기는걸..

[시인들 세상] 2020.06.17

그라냐니 / 4중주 A장조 작품8

Quartetto for Violin, Clarinet and 2 Guitars in A major, Op.8 그라냐니 / 4중주 A장조 작품8 Filippo Gragnani 91767~1812 It.) Consortium Classicum Dieter Klocker, Clarinet / Andreas Krecher, Violin Sonja Prunnbauer, Guitar I / Johannes Tappert, Guitar II 4중주 A장조 작품8 Filippo Gragnani (1767-1812 It.) 18~19세기 기타 음악에 많은 공헌을 한 이탈리아 작곡가.. 그라냐니(Filippo Gragnani)의 생기발랄하고 아주 경쾌한 4중주입니다. 편성도 아주 독특한 기타와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으로 아..

카테고리 없음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