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enhar(알텐아르)"의 포도밭...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차창밖의 풍경들 달리는 차장 밖으로 보이는 산들이 온통 포도나무로 가득하다 달리는 차안에서 한장 찍어밨다 Weinkönigin... 해마다 뽑는 Weinkönigin(와인 여왕) 올해는 또 누가 뽑힐까..!!^^ "Altenhar" Stadtplan öffnen... Altenhar의 내역을 보면.. 현제 인구( Einw.. [주절이 주절이] 2010.08.02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들이여!.. 하늘이 갑자기 시커멓게 변하고 비구름이 온 하늘을 덮기시작한다 오늘은 여자 축구시합이 열리는 날.. 20살도 안된 한국의 여린 낭자들이 코끼리처럼 크고 단단한 독일여자 선수들과 결승진출을 놓고 시합을한다 우리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축구장에서 열리는 시함을 보기위해 각도시.. [주절이 주절이] 2010.07.30
죽음의 파티가 된 "love paradis" 죽음의 파티가 된 "love paradis" 연이어 벌어지는 여름행사들 고속도로에서의 특별한 파티가 성황리에 끝나고 젊은이들의 째즈 패스티발인 Bochum Total 이 몇일전에 끝났다 그리고 오늘은 ...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않은 Duisburg 에서 세계 젊은이들의 광란의 재전인 러브 파라다이스(love paradis) 가 열리고... 원래 이곳 Bochum에서 열리기로 되 있었지만 유럽 각지에서 밀려오는 젊은이들을 수용하기에는 도시가 너무 작아 Duisburg 에서 열린 모양이다 일을 무리하게 한 탓인지... 다리에 이상이 생기고 통증이 오는 바람에 모든 일을 접어두고 좀 쉬려고 러브 파라다이스(love paradis)가 열리고있는 Duisburg으로 향했다... 고속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면서 보.. [주절이 주절이] 2010.07.25
고속도로가 꽉 찼습니다...차가아닌 사람들로...!! 오늘은 고속도로(Autobahn)가.. 오른쪽은 자전거타는 사람들로 왼쪽은 도보로 걷는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Die frisch vereidigte Ministerpräsidentin Hannelore Kraft war mit dem Rad dabei. Duisburger Frauen präsentierten sich im Brautkleid. Picknick auf der A40.Drei Millionen Menschen feiern auf der Autobahn Essen (dpa) - Riesensause auf dem Ruhrschnellweg Geschätzte drei Millionen Besucher haben zwischen Duisburg und Dortmund auf der Aut.. [주절이 주절이] 2010.07.19
어느 청명한 날에... 이유가 있다면... 하늘이 너무 맑고 청명한 탓이리라!! 잠시 생활에서 벗어나 한바퀴 휘휘 돌아보고 아는분들도 만나고 문득 그들의 사는 모습도 보고 싶었다 사람 살아가는 일이야 너나 할것없이 크게 다를것이 없겠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며 살아가는지 새삼 궁굼해지기도 하고...^^ 맑은 하늘과 구름은 늘 마음을 너그럽게 해 준다 평화로운 하루의 시간이 조용히 흘러가고있다 잡을수 없는 시간이라면.. 차라리,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 가도록 보내주자! 어디론가 나도 구름처럼 훌쩍 떠 가고 싶은 날이다..^^ 정원에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메달려있다 이 포도가 익을때 쯤이면 또 가을이 오겠지..!! 그리고 또 한해가 그렇게 저물어 가리라..!! 나에게는 참 좋은 분들이 주위에 몇분이 있.. [주절이 주절이] 2010.07.17
Marder (쪽제비) Marder (쪽제비) 때르릉...!! 때르릉.. 꿈결에 들려오는 전화기의 벨소리.. 게을러 빠져서 겨울동안 미루고 미루던 일들을 한여름에 몰아치듯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전쟁을 치루듯 일 하다보니 진이 다 빠져 버렸다 피곤한 몸땡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곤한 잠에 빠졌는데... 아침에 일.. [주절이 주절이] 2010.07.09
Rhein(라인)강가에서 만난 어느 한국여대생... Rhein 강 본류의 길이 약 1320km의 물줄기를 타고 흐르는 Rhein 강 중에서... 중세의 역사와 고성들이 즐비한 Koblenz ~Mainz의 구간의 경치는 참으로 아름답다. 그중에서도 친구가 살고있는 Koblenz 의 아름다운 경치는 핑개삼아 자주 오게되는 아름다운곳이다.. 훌쩍 떠나서 한시간만에 이곳에왔다 .. [주절이 주절이] 2010.06.13
아들의 30회 생일을 보내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후.... 피폐된 패전국 독일의 산업을 이끌고 재기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Deutschland의 NRW 은 독일을 건설 하는데 가장 중심적 역활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올해 30살이 된... 아들녀석의 생일 파티를 해 주기위해 장소를 물색하다보니 Bochum 대학의 기숙사 지하장소에 몇장의 귀한 그때 사진들이 걸려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공장의 굴뚝에서 끊임없이 쏫아져 나오는 연기가 그때의 상황을 보는것 같아... 같이 독일건설에 참여했던 한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노동자들을 이용한 맥주광고가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은 어머니 날 ...! 빈 풀라스틱 콜라병에 정원에 핀 장미꽃들을 한송이씩 짤라 알루폴리로 쌌더니 그럴듯한 장식이 됬습니다 창문이나 책상위에 한송이씩 .. [주절이 주절이] 2010.05.10
유채꽃( gelben Raps) 피는날 꽃가루 알레르기 핑개를 대고 게으름 피우고 TV나 컴에 앉자 시간을 보내다 보니 온몸이 찌부등하고 무겁기가 쇠 덩어리다. 어디 몸무개나 한번 재 보자고 올라 서다가 기절초풍... 70kg에서 72kg에서 왔다 갔다 하던 바늘이 80kg의 코앞에서 흔들거린다... 맙소사... 겨울내내 코끼리처럼 먹어댄 음식들이 전부 살이되어 덜렁거리나보다.. 미쵸!..ㅋ 이러면 안되지 싶어 게으름을 탓 해 보지만 ... 한번 편해진 몸뚱이가 계속 편하자고 야단이다..ㅎ 에구,... 게으른 몸뚱이 달래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공원으로 나서본다 어느새... 현관 입구에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보면서 아~봄이구나 싶은 때늦은 느낌을 갖어본다 몇일동안 일만 했나보다 언듯 바라보니 온 세상이 온통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유채꽃이.. [주절이 주절이] 2010.05.01
"39년만에 새 차를 샀습니다"..ㅋㅋ 차는 달리라고 만들었고 고로 존재한다..숄래..ㅋㅋ 좋은차가 여자들을 유혹하는데 유리하다던가!! 어떤 멍청하고 쓸개빠진 작자가 글이라고 써 놓은 글도 아닌 글을 읽으면서 실소를 금치 못한지가 몇일됬다 마찬가지로... 쓸개빠진 여자가 아니라면 차가 좋다고 쉽게 유혹에 빠지는 여자가 과연 있.. [주절이 주절이]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