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부터 24일까지 4주 가까히 성탄절 분위기에 푹빠진 독일은.. 집집마다 츄리를 만들고 케익을 굽고 성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식구마다 한두개의 선물과 주위의 고마운 분들을 위해 준비하는 선물도 오래 신경을 써야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부터 케익을 굽고 10kg 정도의 여러가지 과자를 만들려면 4일동안은 정신없이 과자를 굽고 케익을 만들어야 하네요!. 여러가지 과자모형을 만드는 이 기계를 수천번은 돌려야 저의 임무는 끝나지만 팔이 떨어져 나갈것같이 아픕니다..^^ 어디 이것뿐입니까! 몇개의 케이크도 만들어야하고 성탄절에 손님들 초대해서 먹을 고기도 잔뜩 구워 얼려야하고 며느리 같지도 않은 말만한 아들녀석들의 애인들 먹을거리 까지도 우리가 준비해야하니 좀 억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4일..